감성 짙은 목소리로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타린은 KBS1 일일 드라마 ‘빛나라 은수’ OST 수록곡 ‘아이 러브 유’의 애절한 느낌을 잘 녹여내 녹음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조관우, 적우, 박상민, K2 김성면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작업을 해 온 작곡가 고병식(KOCH)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음악을 담당했던 남원도령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2015년까지 3년간 바닐라어쿠스틱 멤버로 활동하다가 홀로서기에 나선 타린은 드라마 ‘마녀의 성’ ‘좋은 사람’에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 OST 가창에 참여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편 KBS1 일일 드라마 OST에는 제이세라, 손진영, 허공이 가창자로 참여한 가운데 OST Part.4 타린의 ‘아이 러브 유’는 22일 0시 음원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