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벌증세 서민감세로 공정조세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500억 이상 버는 재벌 대기업 440개에 30%로 증세 15조원, 연 10억 이상 슈퍼소득자 6000명 50%로 증세 2조원 더 걷어 중소기업지원 복지확대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증세 어렵다고요? 권력은 어려운 일 하라고 준 것이지 강자에 빌붙어 호사 누리라고 준 게 아니다”고 지적하고, “기업 해외탈출요? 법인세는 지금도 미국 35%, 일본 34%, 프랑스 33%랍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흡연율도 못줄이고 서민등골만 뺀 담뱃값 인상..인하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흡연율도 못줄이고 서민등골만 뺀 담뱃값 인상..인하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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