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지난 21일 우리 전통 명절 중 하나인 동지를 맞아 '동지 팥죽 데이' 사내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동지팥죽 데이'는 액운 타파와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을 되새기는 의미로 시작한 안랩의 독특한 사내 이벤트다.
이날 안랩 임직원들은 구내식당에 모여 팥죽과 호빵을 함께 나누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안랩은 다양한 '데이 이벤트'로 즐겁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2003년 시작한 '가래떡 데이(11월 11일)', '동지 팥죽 데이' 외에도, 여름철에는 '아이스크림 데이', 건강식을 제공하는 '삼복 이벤트' 등을 진행해 직원들이 활력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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