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내주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올 겨울 난방을 책임질 난방텐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고 텐트 안 따뜻한 공기는 유지시켜 주는 난방텐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난방텐트는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을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인디안 원터치 히트 돔’(싱글)을 3만9000원에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트는 침실, 거실, 아이방 등에서 사용할 정도로 넓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사각 난방 텐트’(더블)는 전국 50여개 점포에서 13만2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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