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방통위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했다. 학교미디어교육 성과 전시 및 일반시청자와 함께하는 시청자의 밤 행사가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창의력과 열정을 담은 작품들이 42편이 출품되며, 수상작 4편은 추후 지역 홍보와 시청자참여프로그램 방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내년에는 7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대전, 강원, 인천, 서울, 울산)에서 시민들이 드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드론 촬영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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