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내년도 총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규모는 1300억 원으로, 지난해 1100억원 에 비해 200억 원을 확대 지원한다. 이는 김해시에서 부담하는 이차보전금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10억 원이 늘어나는 것이며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본게 된다.
경영자금은 최대 2억원에 2.5%, 시설자금은 최대 3억원에 2% 이자차액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상환기간은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
접수는 경영자금은 내년 1월 5일 오전 9시부터, 시설자금은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으로 김해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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