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사면에 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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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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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4번째부터 조규상 벤츠코리아사장, 정찬민 시장, 조효상 대지정공 사장[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22일 특수자동차 제조업체인 대지정공㈜이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일대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서비스센터를 완공해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사무동 1개 서비스동 5개로 트럭 전용 베이 8개와 밴 전용 베이 2개 등 10개의 베이를 갖췄다. 도장 부스도 별도 설치돼 있어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대지정공㈜ 대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독일 만트럭 본사와 프랑스 포레시아의 자동차 연구소, 자동차복합서비스산업단지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벤츠상용차서비스센터도 들어섰다”며 “용인시가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경쟁력있는 기업과 관련 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고림동에 본사를 둔 대지정공㈜은 살수차,급수차,청소차 등을 주문제작하는 국내 특수자동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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