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향 건천주유소, 석유관리원 안심주유소에 선정

[사진제공=건천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건천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 품질을 관리·인증하는 안심주유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주유소로 선정되기 위해선 석유제품 수급거래 상황을 한국석유관리원에 전산으로 제출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게 된다.

안심주유소 선정에 따라 건천주유소는 △연 20회 이상의 품질검사 시행 △품질관리 멘토링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주유소 관계자는 "정품·정량·정가 판매를 통해 고객서비스 체제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