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지방고위직 '서기관 4인방'

▲ 사진은 왼쪽부터 내년 1월1일자로 서기관 승진한 이주희 정책기획관과 정영권 서기관, 공석이 될 주요 보직을 맡게될 장진섭 총무과장과 조성두 행정과장. /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지방공직사회 고위직으로 분리되는 세종시교육청 4급(서기관) 인사에서 이주희 감사총괄팀장이 승진, 정책기획관실 서기관으로 발령 받게됐다. 이주희 서기관은 7급 공채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첫 공직생활부터 15년 간 감사원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세종시교육청으로 전입왔다.

또, 정영권 창의인재교육과 보건담당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정영권 서기관은 8급 특채 출신으로 충남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부 등을 거쳐 세종시 출범 시기인 2012년 7월 세종시교육청 출범 멤버다. 정영권 서기관은 승진과 함께 파견이 확정됐다.

홍용표 서기관의 공로연수로 공석이 될 총무과장 자리에는 장진섭 서기관이 확정, 손인관 서기관 역시 공로연수로 인해 조성두 정책기획관이 행정과장으로 확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