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 투자유치 점검회의는 투자유치상황 점검 외에 청 직원 간 새만금 사업과 기업유치투자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1회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2016년 투자유치활동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2017년 투자유치활동 실천계획을 권역별·분야별 담당자가 발표하고 이에 대해 청 직원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만금개발청 계획총괄과장은 "투자유치 점검회의를 새만금 사업에 대한 학습기회로 활용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심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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