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공무원 노사문화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합은 올해 선정된 10개 기관들 중 중앙부처로는 유일하게 국토부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최병욱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국토부의 우수사례를 전 부처와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노사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국토부 노동조합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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