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걸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전문기업 연승어패럴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은 배우 우도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도임은 천만영화 ‘부산행’에서 열차 내 첫 감염자로 등장해 좀비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탑걸 관계자는 "단아한 승무원에서 강렬한 좀비 역할까지 다양한 팔색조연기가 가능한 배우인 우도임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리프레쉬 전략의 시너지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탑걸은 향후 우도임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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