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양문화원에서 개최돼 가와지볍씨 5천년의 역사와 신한류 최첨단의 문화가 공존하는 창조적 문화예술 도시 고양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고 체감하는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2016년 한 해 동안 ▲건설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 시정 전 부분에 걸친 생활불편·불만 개선을 위한 800여건의 제보(제안) 활동으로 104만 고양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사함에 기여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SNS 허브 시스템 모니터링 등 주요행사 및 시정에 대한 민·관 소통의 교량역할을 하며 시민 참여 지방자치의 주인공으로써 맹활약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부시정모니터는 주부 특유의 세밀한 시선과 현장과 밀착된 모니터활동으로 104만 시민 생활 속 섬세한 살핌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 행복지수 제고에 기여하는 분들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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