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출시

한스킨의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3종 [사진=한스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스킨은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AHA'는 건성에 적합한 AHA(글라이콜애시드, 글리콜산·락틱산·젖산) 성분이 피부 각질과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준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30% 들어있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다.

지·복합성 피부용인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BHA'는 BHA(살리실릭 애시드)와 레몬그라스 추출물, 퀴노아 추출물 등이 함유돼 과도하게 생성되는 유분을 제거하고 블랙헤드를 관리한다.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PHA'는 민감성 피부용이다. 피부와 직접 닿는 면을 줄인 고점도 오일이 사용돼 피부 자극이 적다. 분자 구조가 큰 PHA(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는 피부에 천천히 흡수, 민감한 피부의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용량과 가격은 각각 300㎖, 2만2000원이다.

전국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27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