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스카장에서… ​하나카드 ‘전국 5대 스키장 서프라이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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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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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리프트권, 장비렌탈, 눈썰매 등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5대 스키장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전국 유명 스키장인 비발디파크∙오크밸리∙휘닉스평창∙웰리힐리파크∙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한 본인회원 및 동반3인까지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등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비발디파크는 30%, 오크밸리는 25~60%, 휘닉스파크는 25~35%, 웰리힐리파크는 30~50%,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50%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내년 2월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손님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장비렌탈도 1만원에 가능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달 동안 오전권을 본인에 한해 1000원에 제공하는 특별할인도 진행 중이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12월 한달 동안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을 본인에 한해 3만 5000원에 패키지로 이용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이벤트도 열린다.

내년 1월까지 웰리힐리파크에서 눈썰매장 이용권 1매를 결제 시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눈썰매장 1+1’ 이벤트를 진행하여, 아이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겨울스포츠의 백미인 스키 이벤트를 더 많은 손님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5대 스키장 이벤트로 기획했다"며 "특히 ’만원의 써프라이즈’나 ‘1+1’이벤트는 손님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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