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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슬레 퓨리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퓨리나는 지난 22일 롯데마트와 함께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사료 약 1t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사료는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적립된 것으로 반려견 사료 840kg과 반려묘 사료 127kg 등 총 967kg이다.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퓨리나 제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2015년에 이어 진행한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추운 겨울철 유기 반려동물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2017년에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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