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는 전국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과 스마트시티 관련 IT기업․학계 그리고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과 우수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자체 중심의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전행사로 지능형 CCTV와 관련된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 CCTV 관련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농어촌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주민들까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주체인 지자체와 지자체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앙부처 간 협업을 통하여 지자체에 대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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