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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피앤에프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타강사' 김미경이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열었다.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의홀에서 본원 간호 및 사무직 임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명사특강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6년 경기지역 근로자 인문, 예술 강좌인 '노동자가 즐거운 문화생활을 만들어가는 소통 공감 프로젝트 <꽃보다 경기도 in 힐링>' 일환으로 열렸다.
유쾌, 상쾌의 아이콘답게 강연 내내 특유의 유머와 재치 넘친 입담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던 김미경은 이날 강연에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즉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내 일을 소중히 생각하며 하루하루 채워나갈 때 비로소 꿈이 이루어진다며 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미경은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이 비로소 경쟁력이 되고 그 자신감은 어제의 내 실력을 믿고 오늘을 쌓는 것이다. 꿈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이루어진다"며 현재의 소중함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채널PNF는 명사특강, 계층교육,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약 200여 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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