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젤다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러스티 스모크하우스’에서 국내 첫 임시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의 콘셉트는 ‘체코 마을로의 여행‘으로, 12월 22일부터 한 달 간 운영한다.
매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이벤트 존, 맥주&푸드 존, 전시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코젤 다크 특제 소스의 시그니처 메뉴 3가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방문객에게 브랜드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소비자와 염소 캐릭터의 감정 매칭 이벤트, 코젤 다크의 주원료인 다크 맥아를 활용한 쉽고 재밌는 게임 등이 마련됐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주말에는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코젤 다크 '염소맨'을 찾아 사진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젤 다크 관계자는 “이번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올해 코젤 다크의 눈에 띄는 판매량 급증과 소비자의 큰 사랑에 보답하려 한다”며 “올 연말 소비자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 코젤 다크의 독특한 풍미를 제대로 전하고, 흑맥주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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