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아이유, 김희철, 민경훈, 배우 조승우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브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브의 새 음반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아이유, 김희철, 써니힐 승아, 이수근, 더블에스301, 김바다, 허각, 민경훈, 조승우 등이 참여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얼마 전 밴드 이브의 재결성 소식을 들었는데, 15년 만에 다시 뭉쳐서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한다”며 “요즘 대세 김희철의 피처링까지 가해졌다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 가 없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선공개곡 ‘멜로디’ 피처링에 참여한 김희철은 “너무나 영광스럽게 이브 앨범에 참여하게 됐는데 저를 포함해 이브 팬들을 위해 오래오래 꾸준히 활동해주셨음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새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0시 선공개되는 ‘멜로디’는 이브의 오리지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빠른 기타 리프의 전개 속에 슬픔 감정들을 담았다.
이브의 대표곡을 써 온 (멤버) G.고릴라가 작사, 작곡했으며, 오케스트라와 록밴드의 협연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브의 새 앨범은 2017년 1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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