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8회 예고' 안도 눈물 흘리는 김고은 모습에 가슴 아픈 공유…이동욱, 족자 속 여인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사진=도깨비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깨비'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8회에서는 무사히 은탁(김고은)을 받아낸 김신(공유)은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은탁의 모습에 검의 통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 

또한 족자 속 여인에게 사무치는 그리움을 느끼는 저승사자(이동욱)은 덕화(육성재)의 충격적인 발언에 기함하게 된다. 

또한 은탁에게 죽음의 위기가 닥치게 된다.

한편,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도깨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