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측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서울 광화문광장에 60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측은 이날 9차 범국민행동 집회 이후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인근까지 행진을 이어간 뒤 8시부터 하야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시작됐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함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퇴진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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