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은 “집행기관의 인사제도혁신 방안으로 원칙과 기준에 의한 인사실시로 조직의 안정과 공직사회의 활력화 및 일과 성과중심의 발탁인사를 주장하며 공직자가 능력을 발휘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안정적인 시정의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공부하는 의원이 되자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 의원들의 지속적인 쇄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병조 의원은 지난 6월 ‘제172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도 시 인사의 기본계획과 인사정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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