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에“진실 찾기 위한 노작 기다리는 시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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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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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격려했다.[사진 출처: 박원순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다큐 세월X를 공개할 예정인 것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실을 찾기 위한 노작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로가 세월호 다큐 세월X를 공개할 예정인 것에 대해 “2년이 넘는 시간도 기다렸습니다. 진실을 찾기 위한 노작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움입니다”라며 “자로 님 고맙습니다. RT로 자로님을 응원해줍시다”라고 말했다.

자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다큐 세월X 동영상에 대해 “아까 23%에서 20분 만에 30% 됐습니다. 지금 최종 변환과정이라 아마 오늘 중으로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로는 세월호 다큐 세월X 동영상 공개가 늦어지면서 신변 이상설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신변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자로는 세월호 다큐 세월X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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