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현우 커플 결혼에 닥친 위기…32.5%로 주말극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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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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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압도적인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국 기준 시청률이 3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0%보다 10.5%P나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결혼에 큰 위기가 닥쳤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5.1%, SBS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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