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띵동’과 음식배달 서비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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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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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맛집 배달 모바일 앱 ‘띵동’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음식배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배달 서비스는 3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 홈경기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첫 배달 서비스는 니키타버거, 바르다 김선생, 서브웨이, 오븐에 빠진 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총 5개의 음식점이 함께 한다. 오는 27일까지 띵동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있는 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약한 시간에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구단 홈페이지(www.thunders.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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