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맘카페 회원들이 세종보건소장께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엄마들의 모임인 세종맘카페(회장 정연숙) 회원들이 23일 세종보건소(소장 이강산)에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했던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 옷, 장난감 등)들을 모아 내놓았다.
보건소는 등록 관리 중인 출산모들에게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시로 대상자를 선별해 가정방문 또는 내소 임산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육아용품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세종맘 카페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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