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토지정책 및 부동산정보 △부동산평가 △부동산중개업 △공간측량 등 4개 분야로 이뤄졌다.
강동구는 점과 선으로 그려진 도해지적도를 수치좌표로 전환하는 '도해지적 수치화사업'을 서울에서 처음 추진했다. 도해지적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제도를 개선하는 등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로명주소와 관련해서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동‧층‧호를 표시해 우편수령 및 길 찾기에 정확성을 높이는 상세주소를 947건(전체의 약 15%) 부여하는 등 이용을 활성화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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