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소비자평가단과 장애인시설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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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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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와 소비자평가단 14명이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박윤식 대표이사와 소비자 평가단 14명이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엔젤스헤이븐을 방문해 배식봉사, 손모아장갑 키트제작, 도예체험 등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따듯한 겨울, 행복한 나눔’이라는 주제로 연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윤식 대표이사와 소비자 평가단은 아이들을 위해 생활용품 및 차도리 인형을 전달하고 △시설 영유아를 위한 배식봉사 △손모아장갑 키트 제작 △장애인들과 함께 커플컵을 만드는 도예활동 등의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비자평가단 이혜진 씨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무언가 실천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서로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가치창조 자문위원(CVC)’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후 현재 7기가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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