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8회에서는 영애(김현숙)를 위해 달려온 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생 끝에 낙원이 온다'
영애는 의식없는 아버지를 기다리다 승준에게 위로를 받고, 먼 길 달려온 승준의 험난한 여정은 꿈에도 모르고 '설마 나 때문에 온 걸까?'라는 기대를 품게 된다. 그런데 오직 영애만을 위해 달려온 승준은 낙원사 파업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또 동혁(조동혁)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고, 혁규(고세원)는 기운 없는 어머니를 벌떡 일으키는 효자 사위에 등극한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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