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안산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45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상비 의약품 기탁,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가정 상비약 기탁 등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을 위한 구충제 기부에 이어 성금까지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