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 휴일이지만 가족산타들은 어려운 이웃과 보다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시간과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포복지재단 조덕연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수와진 사랑더하기 김포시지회 이강학 회장은 “멋진 가족산타님들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불, 쌀10kg, 생필품선물세트, 김세트 등으로 구성된 6,000만원 상당의 산타선물은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부부, 장애인 등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포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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