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한명 풍산 신임 부회장]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풍산그룹은 27일 임원인사를 통해 풍산홀딩스와 풍산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한명(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그간 최한명 신임 부회장이 풍산그룹의 모태사업인 신동(伸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방산 부문의 수익성 확대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경영인인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풍산금속공업에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부사장에 올랐고 2011년부터는 풍산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또 풍산그룹은 풍산의 박우동 수석부사장을 방산부문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그간 최한명 신임 부회장이 풍산그룹의 모태사업인 신동(伸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방산 부문의 수익성 확대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경영인인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풍산금속공업에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부사장에 올랐고 2011년부터는 풍산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또 풍산그룹은 풍산의 박우동 수석부사장을 방산부문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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