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서문시장은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게 되어 지난 2일 긴급물자 후원에 이어 긴급 구호성금으로 1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일 새벽 2시경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봉사단원을 파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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