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올품, 연말연시 ‘사랑의 닭고기’ 나눔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27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사)한국육계협회 경북 상주시지부와 프리미엄닭고기 생산업체 ㈜올품은 지난 26일 상주시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나눠 달라며 사랑의 닭고기 1만수(5천만원 상당)을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품과 사)한국육계협회 상주시지부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나눔의 일환으로 사랑과 온정이 필요한 연말연시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소비위축 등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올품과 한국육계협회 상주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닭고기는 관내 소외된 시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주)올품은 8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8천만수의 닭고기를 생산 가공하는 상주의 대표적인 중견 기업으로 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닭고기를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