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희수 건양대 총장, 충남 인재육성협의회 초대 회장 선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27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희수 건양대 총장[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이 26일 출범한 지역인재 육성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 과제를 발굴하게 될 '충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원협의회는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희수 총장을 포함해 안희정 지사와 윤석우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창립포럼을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협의회, 충남연구소, 건양대를 비롯한 도내 30개 대학 등 모두 3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 발굴, 대학 구조개혁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 및 인재 육성 관련 현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김희수 총장은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인재 육성 및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청과 교육청, 대학들이 힘을 모아 좋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