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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김새롬 측이 괴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이다.
27일 오후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서 양측에 계속 확인 중이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새롬이 이혼 절차 중인 이찬오를 폭행하는 장면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괴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두 사람은 초록뱀이앤엠 소속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계약 만료와 함께 소속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는 현재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김새롬 측은 이혼 사실을 전하며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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