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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 7%로 화요 예능 시청률 1위…아픈 역사 '사이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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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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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7.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2%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방송된 MBC 'PD수첩'은 5.4%,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은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아픈 역사가 있는 사이판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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