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명사(주지 선일스님)는 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창건한지 26년 된 인천을 대표하는 사찰로 지역사회와 함께 효를 실천 나눔 문화 확산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지역 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복지세대 등 저소득 보훈대상자 70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독거, 무의탁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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