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CM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MCM은 오는 2017년인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루스터 컬렉션(Rooster Collection)’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정유년을 상징하는 '붉은 닭'을 하트 모양 수탉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스터 참(Charm)’ 3종을 비롯해 백팩과 숄더백, 클러치백, 지갑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루스터 참’은 수탉의 눈과 날개 부분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됐으며, 벼슬 부분은 퍼(fur)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MCM 관계자는 “‘붉은 닭의 해’인 201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행운을 전달하고자 루스터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컬렉션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2017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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