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반기엔 '불만고객 내 편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존 전달식 교육을 탈피해 민원 업무 중 흔히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황극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친절교육도 상반기에 이어 팝페라 토크와 공연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구청장은 "12월 마지막 주,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친절교육이 업무와 잦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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