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신학기 책가방 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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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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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까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2017년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용 가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백팩과 신발 주머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제작했으며,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성장기인 아이들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했다.

또 백팩 전면과 측면에 수납 공간을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신발 주머니는 어깨끈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전면에 지퍼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제품은 남색, 파란색, 분홍색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백팩은 7만9900원, 신발 주머니는 3만49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 2017 신학기 가방 시리즈는 경량 소재로 무게를 낮췄다"며 "소지품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편하기 사용할 수 있도록 백팩 및 신발주머니에 다양한 포켓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여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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