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측 "'별의 도시' 출연 제안 받은 적 없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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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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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장동건 측이 ‘별의 도시’ 출연에 대해 “제안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27일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아주경제에 “장동건은 장진 감독의 새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친한 사이라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다. 하지만 출연 제안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의 첫 드라마로 우주 항공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영화 'V.I.P'와 '7년의 밤'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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