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랜드리테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지분의 64.5%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425억원, 순이익 1457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SGI서울보증, 상장예비심사 통과…"경영효율화 추진·주주환원책 발표'"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연내 상장 목표 '성큼' #상장예비심사 #청구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