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진보강 재난안전 예산확보로 파주시민들이 자주 찾는 파주시청 청사의 지진에 대한 안전성과 대응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파주시청사는 건물을 지은지 40년이 지나 재해에 취약했고, 비좁은 청사에도 내벽력 등 건물 구조가 안전에 취약하다는 진단을 받았던 바 있다.
그 동안 전국적으로 공공시설물의 지진 피해 등에 대한 안전사고 대책에 취약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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