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에서 진도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새벽 0시 18분께 미국 네바다주 호손에서 서남서쪽으로 29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처음 이 지진의 규모를 5.8로, 진원 깊이를 19km로 제시했다가 이를 규모 5.7, 진원 깊이 8km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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