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띠★새해인사] '93년생' 걸스데이 민아 "더 열심히 하는 해가 되길…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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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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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2017년 신년 인사를 건넸다.

민아는 93년생으로 닭띠 스타 중 한 명이다. 이에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이해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활동 계획을 전했다.

“2017년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저와 걸스데이 멤버 모두 팀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들도 새로운 한 해 준비 잘 하시고 건강도, 일도 좋은 일이 더 많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민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해 ‘썸씽’ ‘달링’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 최정상 걸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극 ‘미녀 공심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도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2016 SAF 연기대상’에서 배우 장근석, 방송인 이휘재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올해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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