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28일 전 직원 중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지원행정에 대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2016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자체평가실시 결과를 전직원 모두 공유해 소통과 전문성을 함양하고, 무한도전정신으로 학교현장지원 행정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자체평가 외부위원과 경영지원과, 교수학습지원과 전직원 70여명이 참석, 결과 보고를 한 뒤, 외부위원의 종합 의견을 듣고, 올해 군왕의 1막3장(청렴다짐 및소통, 협업, 무한도전 실천)의 행복스토리 영상을 보며 지원행정 생활을 되돌아보는 소감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2017 경기교육기본 방향에 맞는 군포의왕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이형수 교수학습지원과장)했으며, 끝으로 교육장의 격려와 당부 인사 등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외부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김기영 교장은 “군포의왕자체평가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지원행정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큰 기쁨과 보람”이라는 소감과 함께 2016년 한 해 무한도전으로 지원한 노고에 감사했다.
차종석 교장도 “지자체와 협력이 활발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잘 이뤄지는 군포의왕 지원행정 구성원간의 좋은 관계성, 학교 현장과의 활발한 소통이 타 교육지원청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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