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마지막 거래일보다 37.91포인트(0.54%) 오른 7,106.0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75포인트(0.02%) 상승한 11,474.99에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7포인트(0.01%) 떨어진 4,848.01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로 통하는 유로 STOXX 50 지수는 0.07% 떨어진 3,276.19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 중에는 원자재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BHP빌리턴과 앵글로 아메리칸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앵글로아메리칸의 주가는 4.62%나 상승했다. 폭스바겐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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