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워홈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채널 아워홈몰을 통해 PB생수 '아워홈 지리산수' 0.5ℓ와 2ℓ 신제품 판매에 나선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길어 올려 깨끗할 뿐 아니라,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지난달 중순부터 협력사와 거래처의 요청에 따라 200여곳에 공급했으며, 임직원과 일반 소비자들의 소량 판매 요청 증가에 따라 아워홈몰을 통한 공급이 결정됐다.
아워홈 식재마케팅팀 이재석 팀장은 "소비자들의 생수의 구매량이 지속 증가 중이지만, 소량으로 구매 시에는 운반 어려움이나 배송을 위해 필요없는 물건도 사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며 "아워홈몰의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배송, 정기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언제나 깨끗하고 신선한 아워홈 지리산수를 부담없이 경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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